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J레스토랑 불매운동 사건 (문단 편집) === 고소 === 레스토랑의 사장은 [[10월 22일]], 캡처본 50장 정도를 가지고 7~8명을 고소할 것이라고 트윗에 밝히며([[http://archive.is/5T3ii|참조]])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면 고소를 취하해주겠다는 이야기([[http://archive.is/t4uhX|트윗]])를 하는 한편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http://archive.is/Np493|트윗]]을 올렸다. 이에 대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트위터리안은 가해자가 고소를 하고 있어 법적 자문과 증인들을 구하겠다는 트윗([[http://archive.is/ETlqd|참조]], [[http://archive.is/K4uD4|참조]])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사장의 사과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11월 16일]], 레스토랑 측은 '사과하지 않는 이들에 대해서는 민사소송을 한다'는 [[http://archive.is/0neam|트윗]]을 올렸다. 해당 트윗에 따르면 그동안 장사에도 지장이 있었고, 사장의 어머니가 몸져누웠으며, 사장 본인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11월 23일]][* 시차 때문에 아카이브 페이지는 22일로 뜬다.]에 올라온 [[http://archive.is/KJiZX|트윗]]에 따르면 사건이 많아서 아직 피의자 조사를 못 했으며, 다음주 내로 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고, [[11월 25일]] 12시 50분 경 '2차 진술하러 경찰서에 간다, 이제 용서는 없다. 마지막 문자도 무시했다. 형사고소 후 민사고소도 하겠다'는 [[http://archive.is/tElNm|트윗]]을 올렸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트위터리안들 역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알바생들과 레스토랑 간의 법적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29일]] 레스토랑이 올린 [[http://archive.is/dlsjL|트윗]]에 따르면 알바노조에서 레스토랑 측에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노조에서 제시한 내용은 부당해고, 주휴수당 미지급, 성희롱 등으로 신고가 들어왔다는 것. 레스토랑 측은 "부당해고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매장에서만 적용되며, 주휴수당은 주15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지급되며, 성희롱 건은 형사사건이기에 경검에서 판단할 내용"이라고 설명했고, 처음엔 강하게 나가던 노조 측이 좀 누그러지자 매장에 방문해도 되느냐는 질문을 해왔고 방문하라고 답했다고 한다. 노조 측에서 이야기한 고소 취하에 대해서는 거절했고, 노동법에 어긋나는 일이 있다면 노동위에 출석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12월 8일]], 레스토랑 트위터에서 알바노조와 44분동안 면담을 했다는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06696744348045312|트윗]][[http://archive.is/CMyga|ⓐ]]을 올리며, 자신이 여태 올린 글 중 해고예고수당을 부당해고라고 잘못 기재한 것을 해명하고, 웹툰 갤러리에 진행 사항에 대한 입장표명문을 올릴 것이라는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06697845117972480|트윗]][[http://archive.is/EHC0P|ⓐ]]을 올린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505777|웹툰 갤러리에 올라온 입장표명문]]. 내용은 샐러드 건의 알바생과는 다른 두 명의 알바생에게 사장이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한 이야기에 대한 반박으로, 21세의 알바생은 매장에서 남자친구와 성적인 장난과 농담을 했는데, 그것이 사장이 한 것으로 와전되었다는 내용이고, 20세의 알바생은 '남자친구 있냐'는 말과 '남학생 알바와 오빠니까 잘 지내라'고 한 것, 그리고 남친 소개시켜 줄까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남친 소개 건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면서 증인이 있다, 자기가 들었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이들을 추가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2일]], 알바노조 트위터에서 12월 14일 오후 1시 SJ레스토랑 규탄 집회를 할 것이라는 [[http://archive.is/r9dVQ|트윗]]을 올렸다.(알바노조 사이트에 올라온 성토글 [[http://archive.is/If9a9|@]]) 그런데, 사장의 증언에 따르면 그 알바노조가 주최하는 시위에서 주장하는 것이 레스토랑 사장을 성범죄로 고소하는 것이 아닌, 사장이 '''알바생을 대상으로 한 고소를 취하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 다시 말하지만 업주를 고소하는 것이 아니라 고소취하라는 조건이다. 만일 성희롱 당했다는 알바 측의 주장이 정말 확실한 근거를 지니고 있으면 진실을 폭로하고 업주를 고소해도 충분한 사안일 것이다. 그 때문에 "전후 상황을 볼 때 알바 측이 법적공방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레스토랑 업주를 고소하는 것이 아닌 고소취하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라고 하는데다 알바노조는 친 페미니즘 성향이라 레스토랑을 매도하고 압박할 목적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스키장 근처에서 영업하는 레스토랑인데다, 스키장 성수기인 만큼 영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1138|오유에 올라온 시위 전후 상황 정리글]] 그리고 [[한겨레]]에서 레스토랑 사장을 성희롱범으로 단정짓는 듯 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45671|기사]]([[http://archive.is/Hl4Vn|아카이브]])를 내서 댓글란은 난장판이 되었다. 그 밖에 [[민중의소리]]([[http://archive.is/4R3BA|@]]), [[아시아경제]]([[http://archive.is/pXhRe|@]]), [[여성신문]]([[http://archive.is/hfvWh|@]]), [[경향신문]]([[http://archive.is/1rlu9|@]]) 등이 일명 레스토랑 조리돌림에 가담했는데, 이들 언론사는 과거 [[유상무]] 성폭행 혐의가 나오던 시절에도 조리돌림에 동참했다가 무혐의가 뜨자 슬쩍 발을 뺀 전적이 있어서 이들의 행태에 대한 [[http://realnews.co.kr/archives/2309|비판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5511|KBS]]에서도 직장 내 성희롱을 다루는 기사에서 레스토랑 앞에서 일어난 알바노조의 시위를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13일, 레스토랑 측은 고소 절차를 밟았으며, 합법적인 시위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08616015294627840|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14일 새벽, 레스토랑 측은 지속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119에 실려가서 주사를 맞고 왔다는 [[http://web.archive.org/web/20161215080010/https://twitter.com/5845554/status/808756322514542592|트윗]]이 올라왔다. 그리고 14일 13시, 예정대로 레스토랑 앞 시위가 있었다.[* 알바노조 트윗에 올라온 시위 후기들 [[http://archive.is/0V4Wt|ⓐ^^1^^]], [[http://archive.is/TUpsS|ⓐ^^2^^]], [[http://archive.is/nInU0|ⓐ^^3^^]], [[http://archive.is/rS1XM|ⓐ^^4^^]], [[http://archive.is/iclNb|ⓐ^^5^^]], [[http://archive.is/7s0BT|ⓐ^^6^^]], [[http://archive.is/Aej3k|ⓐ^^7^^]], [[http://archive.is/BgY31|ⓐ^^8^^]], [[http://archive.is/44Xv9|ⓐ^^9^^]]] 14일 오후, 알바노조 위원장의 트윗에 관련 내용이 다수 올라왔는데, 정액 까르보나라나 사장의 차가 검은 색이었다는 내용 등은 자신들과 무관하며, 두 달간의 검토를 마쳤다는 [[http://archive.is/HqeNE|이야기]]이다. 참고로 문제의 레스토랑 트윗이 올라온 것이 10월 21일이니, 최소한 사태 초창기 이전부터 검토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밖에 검은 차, 하얀 차는 중요치 않다는 [[http://archive.is/IT6Gk|트윗]]과 '''본인들은 고소취하를 원하지 않으며, 알바생들의 무혐의와 사장을 모욕죄와 무고로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http://archive.is/djxha|트윗]], [[http://archive.is/bX9b7|ⓐ^^2^^]]을 올렸다. 14일, 웹툰 갤러리에서는 알바노조의 저의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글이 개념글로 올라왔다. 문제의 메갈 트윗이 올라온 이후에 동시다발적으로 레스토랑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은 미심쩍다는 것.([[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507381|참조]]) 참고로 해당 글에서 이야기한 위생점수는 실질적으로 95점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고소취하/해고 취소에 대한 이야기도 레스토랑 측의 주장인 만큼 어느정도는 걸러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23일, 알바노조는 Q&A 입장문을 올렸다([[http://archive.is/Y5kcT|@]]) 알바노조는 입장문에서 잘못된 정보를 유표하며 그 정보를 바탕으로 레스토랑을 지지하는 것은 레스토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몇가지 사진을 올렸는데, 첫번째 단락의 경우 알바에게 '오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다는 레스토랑의 문자 및 트윗 내용을 올려놓고는 '스스로 그만둔 것 처럼 적었다'고 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데다, 페이스북 댓글 중에서도 자극적인 것만 골라서 집어넣는 것은 문제 아니냐는 지적이 해당 입장문의 댓글을 통해 나오고 있다. 그 외 단락에는 알바노조가 개입한 경위나, 사장이 거짓말(위생검열, 부당해고, 고소취하 건 등)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 밖에 자신들은 실제로 법률자문을 받고 있다는 해명도 내놓았다. 입장문의 댓글에서는 아직 법정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사장을 성희롱범으로 단정짓는 기사를 내고 집회를 열고 탄원을 하는 것이 합당하느냐는 비판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레스토랑 측은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12306732739268608|트윗]]--[*A 현재 일시 정지됨]을 통해 24일부터 영업하려고 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영업하지 못할 것 같다는 트윗을 올렸다. 레스토랑 측과 알바노조 양측이 주장하는 시위 목적이 완전히 상반되는 상황이고, 결국 양자 모두 상대 측을 고소하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기 때문에 사태는 점점 눈더미처럼 커지는 중. 17년 2월 15일에 올라온 알바노조의 [[http://alba.or.kr/xe/news/265299|활동내역]]([[http://archive.is/MChIK|아카이브]])에 SJ레스토랑 관련 시위 내용을 리스트에 넣는 등, 알바노조는 SJ레스토랑 공방을 자신들의 업적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중이다. 17년 3월 18일에 올라온 레스토랑의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2914508888670208|트윗]]에 따르면 '''피고인 중 1명의 죄가 인정됐다'''고 한다. 레스토랑 측은 처분이 미약하다 여겨 항고했으며, 해당 판결만 민사 보상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이어서 올린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2915623885668352|트윗]]--[*A]에 따르면 사장은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중이고 6개월 이상의 입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하루 수십알의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이라 혈압도 불안정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일부 상충되는 점이 발견되었다. 17년 3월 23일, 레스토랑 측에서는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문제의 알바생이 아닌 제3의 알바생 두명이 해당 사건에 대해 제출한 진술서를 공개했다.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4785771974307841|1번째]],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4786573652639744|2번째]]. 두 진술서의 내용을 요약하면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자신들은 임금체불이나 위생문제, 성희롱 같은 문제점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는 발언과 함께 "오히려 문제의 알바생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고, 알바노조가 불필요한 개입과 영업방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반대로 레스토랑을 폭로한 알바생들의 트위터 계정은 전부 계정폭파를 하거나 동결에 들어갔고, 알바노조 측은 16년 12월에 올린 입장표명 이후로는 관련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https://twitter.com/webtoon4/status/842949661958664192|내용 정리 트윗 타래]] 해당 내용을 정리한 트위터리안은 "알바노조는 개인을 특정할만한 발언을 전혀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든 발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실제로 피고인의 죄가 인정되는 등, 사건의 진행 상황이 레스토랑 측에 점점 더 유리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알바노조가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 은근슬쩍 발뺌을 할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3월 29일, 레스토랑 사장은 병원에서 가위에 눌리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약과 주사를 맞고 잠들었다가 다시 가위에 눌렸고, 혈압이 190/124을 오갔으며 수시로 악몽과 불면증을 겪고 있어 수면제와 안정제를 먹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7054659068022784|##]]--[*A] 3월 30일, 레스토랑 측은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7290126212374529|트윗]]--[*A]을 통해 노조에 가입하고 집회 참가와 허위사실을 유포한 알바생을 한명 더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검찰로 고소 건이 가지 않은 알바에게 반성문을 작성하면 고소를 취하해 주겠으니 연락하라는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7294014952886273|트윗]]도 올라왔다. 그리고 4월 1일, 넷 페미니스트와 메갈리안에 대해 다룬 <[[혐오의 미러링]]>의 [[박가분(평론가)|박가분 작가]]가 레스토랑 사장을 인터뷰해 갔으며 박가분의 [[http://web.archive.org/web/20190808192700/https://twitter.com/bakkabun/status/848547091496419328|트윗]]에 따르면 조만간 기사가 올라올 것이라고 한다. 4월 3일, 레스토랑 측은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8755267307053057|트윗]]을 통해 인권위원회에 알바 6명의 진정에 대한 해명자료를 첨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근무시간표와 근로계약서, 녹취록 등을 인권위가 검토하고 인권위원장이 레스토랑 사장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사장을 만나러 온다는 --[[https://twitter.com/5845554/status/848845282494357504|트윗]]--[*A]이 올라왔다. 같은날, [[리얼뉴스]]에 박가분이 작성한 [[http://realnews.co.kr/archives/3938|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